한국여행/경상도여행
2015. 11. 25.
영주 부석사
영주하면 막연히 떠오르는 이름이 아마도 영주 부석사가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 영토의 거의 중앙 부분에 위치해서 부산 혹은 서울에서 접근하는 것이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닌 것 같다. 몇 주전부터 계속해서 한번 다녀와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우연히 떠난 강원도 여행길에 잠시 들러수가 있었다.낙엽이 막 지려고 하는 시기에 떠난 부석사 여행... 그랬다. 너무나 오랜만에 갔었다.!!부석사로 가는 길은 여러갈래의 길이 있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가장 쉽게 갈 수가 있지만 기차나 버스로 가는 여행도 또한 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버스로 이동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여러 여행자들이 헛갈리는 것이 막상 영주에 도착한 후 부석사행 버스를 타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 같다다. 시외버스터미널에 부석사행 시내버스를 타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