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남부여행
2015. 11. 26.
브라운 커피
프놈뻰의 카페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커피체인점인 브라운카페는 현재 네군데의 체인점을 갖추고 있으며, 프놈뻰의 강남이라고 일컬어지는 벙깽꽁(BKK)에 두군데의 프렌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서 가는 재미도 솔솔하다. 브라운카페의 공통적인 특징인 모던풍의 하얀색 건물의 외관과 통유리 그리고 감각적인 실내내부의 정결함에 있다. 브라운커피 2호점(벙깽꽁 51번도로)의 실내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손님의 대부분은 체류중인 외국인이거나 젊은 캄보디아인들이다.2012년 4월 27일에 새로운 장소인 강변북부 KFC 옆 브라운카페 리버사이드 점이 문을 열었다. 적벽돌로 내부를 장식한 뉴욕풍의 대형매장으로 당분간 이렇게 큰 매장은 캄보디아에서 쉽게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주변 여건의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