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요즘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서양여행자들에게는 이게 많이 보편한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유럽이나 미주 지역에서 머나 먼 아시아로 여행을 올 때도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마음대로 갈 수 있다는 편리함...자신의 체력만이 가능하다면.

방콕에서 출발해서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을 거쳐서 프놈뻰 그리고 베트남으로 입국해서 호찌민을 지나쳐서 북부로 계속 올라가 하노이 ...마지막 종착지는 중국 이런 식의 여행을 하는 서구여행자들의 그 도전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